굴을 사랑하는 남편의 최애 해산물 레스토랑 오이스터맨 (OYSTERMAN) 리뷰 들어갑니다! 남편이 굴을 너무 좋아해서 굴 파는 식당을 저장해 두고 한 곳씩 데려가는데요. 여기는 이름부터 굴이 없으면 안 될 곳! ㅋ 가기 전에 구글에 뜬 사진 보여주니 너무나 행복해하더라고요 ㅋ이 맛에 검색합니다 ㅎ 저희는 Shellfish Platter를 시켰는데 의외로 홍합이 탱글하고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기대했던 게는 너무 별로여서 ㅠㅠ 다음에 가면 랍스터로 선택하려고요 ㅠ 진짜 게 빼고 다 맛있었네요. 가리비 관자도 추가로 시켰었는데 소스가 향긋하고 크리미한데 느끼하지 않아서.. 세 개 나오는데 제가 두 개 흡입했어요 ㅎ 남편이 절 갑자기 지그시 바라보더니 굴 더 시켜도 되냐고 ㅋ 씹을수록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