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카페인 몰리 커피 스탠드 (Molley Coffee Stand) 리뷰 나갑니다! 여기는 왠지 모르게 커피가 맛있을 거 같고 예쁜 사진도 많이 건질 수 있을 거 같아서 갔는데 정말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이 카페는 진짜 누구나 의심할 위치에 있어요. 가면서 여기가 맞는 건지 구글맵이 잘못됐나 했는데 진짜 있더라고요 ㅎ 위치가 좀 그래서 늦게 가는 건 비추에요. 그리고 여긴 정말 작은 카페라서 너무 기대하고 가심 안됩니다 ㅎ 그래도 정말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게 꾸며 놓으셨고요. 커피, 그린티와 크로플이 맛있습니다! 여기 카페 로고에 강아지가 그려져 있는데 알고 보니 카페 주인의 강아지였더라고요. 뭔가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분들이 운영하는 카페 같았습니다. 왠지 모르지만 여긴 그냥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