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남편이 자주 착용하는 탱크 드 까르띠에 벨트 리뷰 나갑니다! 이번년도 남편 생일 선물은.. 바로바로 듣도 보지 못한 까르띠에 벨트! 생선으로 벨트를 사달라고 하는데 정말 다 싫다 하는 거예요 ㅠ 에르메스는 너무 에르메스 같다고 싫다 하시고 그렇다고 있는 브랜드는 사주기 싫고.. 겨우겨우 찾은게 루이비통 벨트였는데 재고가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고 해서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거예요.. 그러다가 까르띠에에서 언니 선물 고르던 중 느낌이 이상해서 뒤에 돌아보니 남편이 너무나 흡족한 얼굴을 하고 탱크 드 까르띠에 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ㅋ 버클도 가죽 컬러도 정말 너무 맘에 든다며 바로 사겠다며 ㅋㅋ 너무나 신나 보이는 제 남편을 보던 언니가 저렇게 좋아하는 거면 생선으로 사주겠다며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