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반클리프 앤 아펠의 목걸이 리뷰입니다 ♡ 20대 초반에 언니가 파리에서 알려준 브랜드였는데 그땐 여유가 없어서 ㅠㅠ 너무 예뻤지만 눈에 담지 않기로 결정한 저였습니다. 근데 30대가 되니 물욕이 엄청 생기면서 ㅋㅋ 절 주체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엠포리엄에 찾아갔습니다! ㅎ 첨엔 귀걸이를 사고 싶었는데 귀걸이 침 두께가 두꺼워서 뭔가 착용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그다음에 제 눈에 들어온 건 알함브라 커넬리언 스위트 사이즈 목걸이!! 절 매력적이게 보이게 하는 마법의 목걸이였습니다! 세일즈가 커넬리언 이어도 색상은 조금씩 다르다며 빨간색과 주홍 빛이 도는 커넬리언을 가져다주셨어요. 기분 좋게 고르고 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마더오브펄을 착용해보라는 거예요. 그런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