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인사드리려 했는데 사진으로 담는 버릇을 아직 못 들여서 ㅠ 리뷰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못하고 있네요ㅠ 기념선물이나 생일선물 고르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자주 착용하는 귀걸이 소개할게요.
여기서 잠깐! 추천드리는 귀걸이들은 갠취이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이런저런 사람이 있구나 하고요 ㅎ 순위는 매기지 않겠습니다.
불가리 - 디바스드림
디바스드림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해서 데일리로는 착용 못하겠더라고요. 결혼식이나 드레스업 해야 하는 날에는 정말 자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 귀걸이는 왠지 모르게 케이스에 보관하게 되더라고요. 귀하게 생겨서 잘 모시고 있습니다. 그래도 의외로 잘 착용하고 있어서 추천드려요!
타사키 - 진주
진주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30대가 되니 관심이 생기는 거예요!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진주는 하나 있어야죠! 그래서 폭풍 검색해서 찾은 타사키 브랜드 귀걸이 ♥ 작은 진주 귀걸이가 있어서 너무 크지 않은 8mm 사이즈로 봤었고요. 몰랐는데 정말 많은 색을 띠더라고요. 비싼 게 회색빛이었던 거 같은데 저에겐 올드해 보여서 분홍색으로 물어봤더니 보여주시더라요. 그냥 보여주는 거 사지 마시고 원하는 색상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그래야 인생 귀걸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귀걸이도 데일리템으로 추천드려요! 참고로 색상마다 가격이 달라요. 가격도 꼭 확인하세요.
불가리 - 비제로원
정말 어느 착장에도 잘 어울리는 귀걸이라 거의 매일 착용하는 귀걸이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조합인 로즈 골드 소제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이라 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요. 불가리 존재 뿜뿜 내는 이 귀걸이는 모든 귀에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해요. 세일즈분이 잘 어울리는 귓불을 알려주셨는데 생각이 안 나네요 ㅠ 무조건 착용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반짝이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라 세라믹은 눈에 안 차더라고요. 데일리템으로 추천드려요. 괜찮은 사진이 없어서 우선 사이트에 있는 사진 첨부했어요.
에르메스 - 팝아슈 화이트 & 로즈골드 조합
이건 2-3년 전에 건진 거라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 친구도 데일리로 자주 착용하고 있고요. 매장에 갔을 때는 미니 사이즈 레몬 색상이 있었는데 확실히 상큼하고 예쁜데 소장 가치는 없어서 두고 왔었는데.. 그때 착용해 보니 전 기본 사이즈가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체형과 분위기에 따라 다르니 가능하면 리뷰 말고 직접 착용하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귀걸이 착상샷은 너무 어렵네요. 귀만 찍을 수도 없고 ㅠ 사이트나 직접 방문하셔서 착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귀걸이가 있다고 하니 이 글은 참고만 해주세요! 다음에는 제가 벼르고 있는 귀걸이들 소개할게요! 원하고 원하면 제 귀에 떡하니 올라와 있겠죠? 그럼 오늘도 좋은 생각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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